우진영 기자

2020.08.08 22:30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우리씨드그룹의 가든조아 꽃농장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마지막 종방 촬영지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지난달 촬영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종료했다. 가든조아 꽃농장에서 진행된 이날 마지막 드라마 촬영 내용은 오늘 방영된 16회 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씨드그룹의 가든조아 꽃농장은 일반인들에게 열려 있는 농장으로, 다양한 꽃 씨앗, 구근, 야생화, 나무 묘목 품종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꽃 구경을 할 수 있는 가든조아 꽃농장은 다양한 테마가 있는 동산에서 시기별로 각종 꽃과 자연의 변화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명소이다.

우리씨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촬영은 꽃농장의 다양한 꽃과 묘목들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브라운관을 통해서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추진한 것”이라며 “청정자연이 살아있는 이천 꽃농장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가볼 만한 가든조아 꽃농장은 식물 및 생태적 환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우리씨드그룹이 운영하는 신개념 가든 센터로 새로운 정원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관련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211)